The 타임핀 Diaries



시간이 지나자 지글러가 아프게 되고, 둘은 지글러에게 어머니의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려 놓는다.

외향은 고래, 특히 범고래나 돌고래의 거대화를 닮았으며 고래처럼 생긴 꼬리는 없다. 지느러미처럼 생긴 팔다리 부위가 존재하며 땅위를 기어다닐 때 그 다리를 접영을 하듯이 이용하여 몸을 끈다.

랜디를 떠난 후 트리트렁스는 해적 선장(!!)이 되었고 여느때처럼 지나가던 배를 습격하려하다가 대니와 만났다. 다소 모자란 동생 "피넛"을 감싸는 따뜻한 모습, 매우 아름다운 분이지만 거친 해적 일 때문인지 미모가 빛이 바란다는 언변, 결정적으로 너무나 탱탱한 대니의 몸매 때문에 마음이 움직인 트리트렁스는 그날로 선장직에서 물러나 외딴 섬에서 대니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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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인 부모를 만나 한쪽 팔과 컴퓨터를 교환당하는가 하면, 어린 나이에 도조(도장)에 버려졌다.

항상 쾌활하고 명랑하게 장난을 치고 다닌다. 싸움과 거칠고 위험한 장난을 좋아하는 등 호전적인 면이 강하다. 그러나 정의롭고 용감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가끔 사려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나중에 핀이 곰들을 설득시켜 괴물 몸속에서 나왔는데 파티한다고 다시 들어갔다. 하지만 파티할 때 아프지 않게 하겠다고 괴물과 약속했고 괴물도 마음에 타임핀 든 듯하다.

인간답지 않게 무술 실력이 대단하다. 무슨 특수한 종족이나 아이템을 가진것도 아닌데도 맨주먹으로 곰도 때려잡을 수 있으며, 온갖 수상한 괴물들도 펀치나 발차기로 넉다운 시키는등 말라깽이같은 몸에 비해서 어마어마한 괴력을 가지고 있다. 앞선 서술에서는 핀의 전투력이 그다지 대단하지 않다는 투로 서술되어 있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핀의 무력은 어탐 세계관 내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떠나는 둘을 보며 버블검이 눈물을 흘리며 "잘 가요, 내 사랑."이라는 대사를 하는데, 마법 때문에 사랑에 빠진 건지 맨 처음 만남부터 좋아했는지 나오진 않았지만 전자가 확실한 것 같다.

마셀린과는 그냥 친구 사이로 굳이 따지면 서로 마셀린이 핀을 보는 건 옆집 동생, 핀이 마셀린을 보는 건 옆집 누나같은 친구 사이다. 핀이나 마셀린이나 서로를 전혀 이성으로 보고 있지 않다.

..). 하지만, 어색한 분위기에 웃음을 참지 못해 본모습을 드러내버리고 언더테이커들에게 쫓기다가 겨우 겨우 새로운 사신이 있는 방에 도착.

그들에게 모든 모험을 대신 맡기고 자신들은 게으르게 놀게 된다. 그러나 회사원들이 다른 이에게 해를 끼친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빙하 속에 갇히게 한다.

온화하고 다정한 성품으로 남에게 해를 끼칠 생각을 하지 못하고, 다른 생물들 또한 무조건 자신에게 선의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 때문에 위험한 숲으로 여행을 갈 때 안전 불감증인 모습을 보여 핀을 멘붕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핀이 사원에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속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른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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